목차
1.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관련 유의사항 및 편의시설
- 출국 시 유의사항
- 스마트패스 등록
- 사전 항공사 카운터 위치 확인
- 편의시설 및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안내
2. 나리타국제공항 1터미널 관련 유의사항 및 편의시설
- 미성년자 동반 시 제출서류
- 세관신고
-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금지 강화
-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안내
인천국제공항 세부정보 및 편의시설
출국 시 유의사항
1. 출발 전날에 공항 근처 숙소 잡기
연휴 낀 성수기엔 영종도, 공항 근처에서 미리 전날에 숙소를 잡아두자.
아마 이 시즌엔 공항 내부 캡슐호텔도 이미 차 있을 것이다. 공항 가는 도로도 많이 막히기에 예상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수 있고, 주차장에서 자리 찾는 데에도 걸리는 시간도 길어진다.
숙소 4만원에 2인 1실 얻을 수 있는 기회는 공항 근처에 생각보다 있으니 아고다,트리플, 부킹닷컴 등 해당 숙소 예약 사이트의 프로모션을 참고하여 여유있게 출발 전날 대비함으로써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참사를 예방하도록 하자.
당일 출발예정이라면 출발 시간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 (1,2월,긴 연휴기간엔 당일출발보다 전날숙소 잡는게 안전합니다)
2. 스마트패스 등록하기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어플 다운 후 여권정보 등록 시 출국수속이 편리해진다. 스마트패스 등록 전엔 면세점 들어가는 데만 1시간이 걸렸다... 성수기엔 일반이나 스마트패스나 별반 차이 없지만, 그래도 일반보단 빠르다. 출발 당일에 등록해도 상관없으니 참고해두자.
https://www.airport.kr/ap_ko/889/subview.do
스마트패스
인천국제공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airport.kr
3. 해당 항공사 카운터 위치 확인하기
본인이 예약한 항공사 카운터의 위치를 알아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출국장 1층 동편과 서편 끝 간의 거리는 생각보다 멀다... 만일 내가 동편 끝에 서 있는데 예약한 항공사 카운터의 위치가 서쪽 끝이라면 걷는 것만 대략 15분이 걸린다. 진짜다. 나처럼 걸어볼 일은 없길 바란다.
인천공항 T1 편의시설
Nap Zone (수면실) | 4F 면세지역 | 25번 게이트 부근 | 무료 |
Relax Zone (동편) | 4F 면세지역 | 25번 게이트 부근 | 무료 |
Relax Zone (서편) | 4F 면세지역 | 29번 게이트 부근 | 무료 |
샤워실(동편) | 4F 면세지역 | 25번 게이트 부근 (동편 환승 라운지) |
유료 일반여객 무료: 환승객 |
샤워(서편) | 4F 면세지역 | 29번 게이트 부근 (서편 환승구역) |
유료 일반여객 무료: 환승객 |
온스파 (24hr 찜질방) | B1F | 동편 끝 | 유료 |
버스표 유인&무인 발권기 (내부매표소) | 1F | 4.9번 게이트 출구 근처 |
예약 및 현장구매 |
캡실호텔 다락휴 | 교통센터 1F | . | 유료 |
긴급여권발급 | 3F | G체크인 카운터 부근 | 유료 |
외투 보관소 | 3F 출국장 | 5번 출구 | 유료 |
외투 픽업 | 1F 입국장 | 5번 출구 | . |
인천공항 T1 국내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 (1F)
아시아나 | A,B,C |
에어부산 | J,K |
이스타항공 | H |
티웨이항공 | F |
제주항공 | L |
에어서울 | D |
에어프레미아 | H,J |
*2025년 기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세부정보 및 유의사항
나리타공항 입국.세관.검역 전자신고
일본 Visit Japan Web 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전에 입국 서류를 전자신고로 작성해야 한다. 사전에 등록하지 않으면 입국 시 직접 작성해야하므로 입국수속기간이 꽤 길어질 수 있다. 즐겁게 여행하려고 왔는데 신고서 작성 때문에 2시간 이상 걸리면 지치고 여행 첫 날부터 힘들어질 수 있다. 입국&세관 전자신고 작성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미리 하단 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주어지는 QR 이미지를 캡처하여 입국수속 때 보여주면 끝.
비짓재팬웹 (Visit Japan Web) 사이트 바로가기
나리타 공항 유의사항
1. 미성년자 동반 시 챙겨야 할 서류
여행 마지막날 나리타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미성년자 동반 시 미성년자 아이 이메일로 보낸 전자항공권 확인을 요청했다. 인천공항에서도 딱히 확인한 서류가 없었고, 마찬가지로 나리타 공항에서도 별다른 확인이 없겠지 싶어 혹시몰라 비행기 예약자 이름으로 뽑은 전자항공권만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동반했던 미성년자 아이의 이름으로 나온 전자항공권을 항공사 카운터에서 요구했다. 꽤 진땀뺐던 기억이 난다. 여행 전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이 이메일로 전송한 e티켓을 캡처해두거나 출력해두자. 실제 비행기 예약 구매자 or 성인 이름으로 나온 전자항공권은 X, 반드시 아이 이름으로 나온 전자항공권을 요구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2. 세관신고
일본 가게나 공항 밖에서 택스리펀 받은 물건들은 따로 세관신고할 필요없다. (면세한도는 800달러를 초과하지 않는 한 따로 세관신고할 필요없다.) 다만 택스리펀 받은 상품들은 절대 개봉해서는 안되며, 출국 시까지 일본에서 사용해선 안된다. 택스리펀을 받기 위해선 일본 내 구입하고픈 물건 가게에 택스리펀이 가능한지 물어본다. 가능 시 구매 후 영수증과 관련 첨부서류는 버리지 말고 택스프리 카운터나 점원의 안내를 통해 택스프리 도장을 받아 면세받을 수 있다.
3. 보조배터리 반드시 기내수하물, 그러나 선반 보관 금지
최근 한 항공사 기내 선반에 보관되어있던 보조배터리로부터 화재가 난 사건이 발생했다. 보조배터리는 선반 내 보관 시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승객이 해당 좌석에 앉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https://mkbn.mk.co.kr/news/business/11233733
“보조배터리는 차라리 안 들고 가는 게”...항공사들, 기내 선반 보관 금지 - MK빌리어드
에어부산 화재 원인 지목 직접 휴대해야 초기 대응 가능
mkbn.mk.co.kr
나리타공항 T1 한국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 (4F)
에어부산 | 4F 남쪽 B카운터 |
에어서울 | 4F 남쪽 J카운터 |
아시아나 | 4F 남쪽 H카운터 |
대한항공 | 4F 북쪽 D카운터 |
진에어 | 4F 북쪽 E 카운터 |
*2025년 기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