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숙소 위치
2. 숙소 예약
3. 숙소 내부
4. 숙소 후기
성수기에 출국 당일 공항에 부득이한 사고와 난처한 일들로 탑승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명절과 같이 사람이 붐빌 시기엔 아무리 일찍 출발하더라도 도로상황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루 전날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오래 머물 것도 아니고, 공항 내 캡슐호텔이 만석이라 자리가 없거나 새벽 비행을 앞둔 여행자라면
가성비 좋은 숙소에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다.
숙소위치
영종도 샤인 호텔
https://maps.app.goo.gl/NyDUGBSDKfCJmoJn9
영종샤인호텔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196번길 15-7
★★★★★ · 숙박업소(B&B)
www.google.com
전용주차공간이 넓고 여유있어 자차로 이동하기에 적합한 장소며, 인천공항 터미널1까지 1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데 비해 숙소가 청결하다.
숙소 예약
https://kr.trip.com/?locale=ko-KR&curr=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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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기준 4만원 대에 구매가능하며, 트립닷컴 프로모션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하다고 해서 숙소가 형편없다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진 않았다.
호캉스를 원하거나 특별한 숙소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지만,
출국 전 간단히 씻고 잠만 자고 나올 공항 인근 숙소를 찾는다면 적합하다.
숙소 내부
숙소 내부는 발코니, 에어컨, TV, 옷장이 구비되어있는 원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옷장이 있어 방에서 음식을 먹어도 냄새가 배지 않아 좋다.
숙소 건물 1층에 편의점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거나 주전부리 간식을 쉽게 살 수 있다.
스토브 밑에 세탁기도 있어 간단히 속옷이나 양말 세척도 가능하다.
숙소 후기
저렴한 가격, 청결도, 숙소 편의시설, 공항과의 거리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한 가지 단점, 방음에 취약하다.
한 층에 여러 호실이 있는데, 밤중이나 새벽엔 다른 호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릴 수 있다.
보통은 조용하지만 새벽 내내 떠드는 경우 없는 사람이 간혹 나타나기도 한다.
중국인 여행객들이 3시간을 넘게 떠들었는데 카운터에서 주의를 줘도 말이 통할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세계 어딜가나 있는 그들..
그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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